장범준 60억? 장범준 아내까지 관심 뜨거워 '광고 모델까지'

장범준, 60억 대체 뭐길래?

 가수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60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범준은 2012년 발매한 버스커버스커의 1집 앨범 '벚꽃엔딩'으로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봄만 되면 울려 퍼진다하여 '벚꽃 좀비', '벚꽃 연금'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 곡은 저작권료만 60억 가량(추정치)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벚꽃엔딩' 발표 후 2012년 6월 정산받은 저작권료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빌라촌에 위치한 S 아파트를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매입가만 약 8억원대로 알려진 이 곳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장범준의 아내 사랑은 연일 화제다.

장범준은 "소개팅으로 만났다. 학동역 8번 출구에서 청바지에 기모 셔츠 입고 신발이 단화였다"고 회상했다. 장범준은 "신경 쓴 트레이닝복 분홍색을 입었는데 옆에서 봤는데 사람이 되게 예뻐 보이는 각도가 있다. 옆에 앉아서 봤는데 절세미녀 느낌이었다. 옆모습이 뇌리에 박혔다"고 아내에게 반했던 장면을 털어놨다.

장범준은 아내 송승아와 2014년 4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장범준의 나이 26살이었고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의 나이는 22살이었다.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는 1993년 생으로 송지수란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했다. 이어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김태호(민호 분)의 사생팬으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