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뮤지컬 '그날들'의 연습 현장을 살펴보자.
뮤지컬 '그날들'은 故 김광석이 부른 노래로 만들어진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현재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정학 역에는 유준상, 이건명, 민영기, 오만석 배우, 무영 역에 지창욱, 오종혁, 손승원, 이홍기 배우, 그녀 역의 김지현, 신고은 배우, 운영관 역의 서현철, 이정열 배우, 대식 역의 최지호, 김산호 배우, 상구 역의 정순원, 박정표 배우, 사서 역의 이봉련, 이진희 배우, 하나 역의 이지민, 송상은 배우, 수지 역의 문희라 배우가 출연한다.
화려한 액션이 주가되는 만큼 앙상블이 많이 출연하는 것도 작품의 특징이다. 총 23명으로 이재현, 손대희, 심형석, 정영일, 신재열, 이영민, 손형준, 김광일, 김형욱, 윤겸, 조주한, 선인호, 박시윤, 김병영, 유성재, 강성욱, 도례미, 강지혜, 임지은, 최은지, 강혜리, 노지연, 구다영이 출연한다.
그럼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의 연습 장면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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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연습실 공개에선 총 8개의 장면에서 9곡이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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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해가네', '너에게', '그날들', '부치지 않은 편지', '이등병의 편지', '나의 노래', '꽃 + 내사람이여',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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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을 막바지에 둔만큼 실제 공연과 같은 빼어난 열연이 돋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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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그날들'은 2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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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년, 청와대 경호원 '정학'은 동기인 '무영'과 '그녀'를 보호하란 임무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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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무영'과 '그녀'는 홀연히 사라지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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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이 지난 2012년, 경호 부장이 된 '정학'에게 다급한 소식이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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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수교 20주년 행사가 한창인 지금, 대통령의 딸 '하나'와 수행 경호원 '대식'이 사라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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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치 20년 전 그날처럼 사라진 둘의 행방을 쫓는 '정학'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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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영'과 '그녀'의 흔적들이 하나 둘 발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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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그날들'은 여러 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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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액션, 재미있는 스토리 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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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학'과 '무영'이 라이벌과 친구를 넘나들며 선보이는 브로맨스까지 선사하며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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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화려한 창작진도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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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욱 찾기'로 유명한 장유정 연출을 비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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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소영 음악감독, 신선호 안무감독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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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가 기대하는 '그날들'은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