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클스타-트윙클하트, 오프라인 입점 후 인기

   
 
[문화뉴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며 주얼리 시장이 분주하다. 특히, 온라인인에서 큰 인기몰이를 한 후 백화점에 입점한 18K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의 경우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가네시는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 그 중에서도 박한별 목걸이로 불리는 트윙클스타와 트윙클하트 등 트윙클 컬렉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가네시의 트윙클 콜렉션은 트윙클 셋팅 기법을 사용한다. 트윙클 셋팅 기법은 국내 최초의 특수 셋팅 기법으로, 작은 진동에도 큰 흔들림이 전달되어 다이아몬드 본연의 빛을 입체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다. 
 
가네시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이슈가 된 제품들을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더욱 늘었다"며 "올해 신제품 중에서 트윙클 모나하트 목걸이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네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가네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1등(2명) 애플 맥북에어, 2등(3명) 아이패드, 3등(10명) 상품권 10만원권, 4등(30명) 모바일 영화쿠폰 2매, 5등(55명) 스타벅스 1만원 쿠폰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12월 25일까지 서울 전역을 누비는 가네시 버스 광고를 본 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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