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관리 소홀할 경우 업무 복귀 더딜 수 있어"

[문화뉴스] 출산 후에도 일을 계속 해야 하는 워킹맘에게 산후조리는 특히 중요하다.
 
산후에는 새로운 생명을 키워야 한다는 정신적 부담감과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찾아오면서 심신이 큰 기
복을 겪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 산후관리가 소홀할 경우 각종 산후 후유증과 함께 업무로의 복귀도 더뎌질 수 있다.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워킹맘 대열에 합류하며 온전한 산후조리를 위해 최근 조리원 '올리비움'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중 슈퍼모델 출신인 유 아나운서는 결혼 후 2년 간 임신 소식이 없다가 난임 병원의 진료를 받는 등 노력 끝에 올 여름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았다. 출산이 다가오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으로서 보다 신중한 산후조리를 하기 위해 조리원을 알아보던 중 ‘올리비움’의 관리 프로그램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란병원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올리비움은 명성에 걸맞은 시설뿐 아니라 소아과 전문의가 꼼꼼하게 신생아 건강을 살피고 24시간 경비체제로 보안과 감염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전문 메디컬 스파인 '올리바인'을 통해 산전과 산후에 맞는 특화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리바인 산전 스파는 산모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임산부 개별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스파 프로그램을 진행, 만족도가 높다. 개인 공간을 중시하는 산모들의 취향을 고려한 프라이빗룸에서 통증, 부종, 튼살 예방, 비만, 태아 성장촉진 등 임신 주기에 맞는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타고난 몸매가 뛰어나기도 하지만 자기 관리 또한 매우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유혜영 아나운서도 최근 출산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틈틈이 올리바인에서 산전 스파 관리를 이용하고 있다.
 
출산 후 산모의 건강과 빠른 체형 회복을 돕기 위해 세란병원 성형외과 & 뷰티센터의 협진 의료 서비스와 연계, 다양한 의료기기를 활용한 산후 체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D2S 프로그램은 고주파와 중저주파 기기를 이용해 부종을 완화시켜 임신 중 D라인 몸매를 S라인으로 회복시켜주고, eLaser 프로그램은 스트레치 어븀레이저와 메조건을 이용해 산후 튼살을 깨끗하게 지워준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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