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이지숙 기자] 골든구스가 '골든 매니페스토 전시 (THE GOLDEN MANIFESTO EXHIBITION)'를 개최한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일 현아&던 커플이 전시회에 참석했다. 현아와 던은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 지하 1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을 둘러보았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아와 던의 패션도 이목을 끌었다. 골든구스 FW20 컬렉션의 블랙 라이더 재킷과 레더 셔츠에 브이스타 (V-STAR)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 룩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문화를 조명한 ‘‘골든 매니페스토 (THE GOLDEN MANIFESTO)”를 메인 테마로 하여 골든구스의 가치와 철학을 심도 있게 나누고자 한다.
서울 플래그십 지하 1층에 마련된 특별한 전시 공간에서 골든 매니페스토 영상을 상영하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FW20 컬렉션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골든 매니페스토 전시'는 서울 플래그십에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29일간 선보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 되며 현장 대기 입장 또한 가능하다.
(사진제공=골든구스)
이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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