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2020년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230개사가 참가하며, 실내 450부스, 옥외 전시장 1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건축/리모델링/인테리어에 필요한 자재 뿐만 아니라 예비 건축주를 위한 전문 세미나를 함께 선보여 참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옥외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실물 전원주택과 이동식주택(농막)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12개 카테고리로 건축 자재 전 분야를 망라한다.

올해 마지막 건축박람회인 서울경향하우징페어 관람을 원하는 참관객은 11월 25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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