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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우람] 아이유와 오혁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7일 오혁이 함께 한 아이유의 '사랑이 잘'이 8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멜론, 네이버, 엠넷, 벅스, 지니, 올레 등 6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사랑이 잘'은 아이유의 선공개 곡으로 아이유와 오혁, 두 명의 '음색깡패'가 만나 이별의 갈등을 겪고 있는 권태기 남녀의 시점에서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나타냈다.

MBC '무한도전'에서 만나 서로가 팬임을 밝혔던 이들은 특급 콜라보레이션 소식으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아이유는 선공개 곡인 '밤편지', '사랑이 잘'에 이어 오는 21일 정규 4집 음반을 발표한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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