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236곳 대상 평가
운영·관리, 프로그램, 인사·조직, 시설, 안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 받아
[문화뉴스 신하은 기자] 재단법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위생점검평가’에서 6회 연속 최우수 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안전한 청소년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해 여성가족부가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 위치한 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청소년 수련시설 23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분야는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5개 항목과 안전점검분야인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6개 항목이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08년 첫 종합평가를 시작으로 지금껏 실시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안전한 청소년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해 여성가족부가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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