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탈출 생존왕', 19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방송

사진=KBS1 TV제공
사진=KBS1 TV제공

[문화뉴스 신하은 기자]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천하장사 이만기가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연이 소개된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젖 먹던 힘까지 끌어올려 강제로 문을 열고 탈출을 시도하는 이만기이 모습이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약 당신이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했다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전국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무려 74만대! 일상과 매우 밀접한 시설인 만큼, 단순 끼임 사고부터 아차 하는 순간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대형사고까지 다양한 안전사고가 벌어지고 있다. 

과연 추락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707 특수부대 장교 출신, 생존왕 최영재가 방심하는 순간 언제든 끔찍한 사고 현장이 될 수 있는 엘리베이터 사고에서 살아남는 법을 이번주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공개한다. 

한편, 최근 이슈가 된 사건·사고를 블랙박스와 CCTV 등을 통해 바라보는 '더 안전 라이브'에서는 봄철 급증하는 사고, 도로 위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졸음운전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시민 영웅들의 이야기 '당신이 히어로'에서는 지난해 부산을 물바다로 만들었던 폭우 현장에 등장한 히어로 주현용 씨를 만나볼 예정이다. 

'재난탈출 생존왕' 17회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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