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글레이즈 유리네일' 출시···기본 색상부터 네온 컬러까지
5월 중순부터 유리네일 디자인의 페디도 출시 예정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Glaze)’의 대표 디자인 ‘글레이즈 유리네일’ 컬렉션을 출시했다.
글레이즈 유리네일은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가 광고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의 ‘영롱유리네일’과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네온유리네일’로 구성됐다.
유리네일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글레이즈 위에,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의 빛을 반사하는 프리즘 필름을 삽입한 형태의 제품이다.

글레이즈 유리네일 컬렉션은 제니가 광고에서 착용했던 ‘핑크 듀’ 제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여질 계획이다.
5월 중순에는 화이트, 라벤더 색상의 영롱유리네일과 화이트, 핑크, 퍼플 색상의 페디 제품이, 5월 말에는 핫 핑크·오렌지·옐로우의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네온유리네일과 퍼플, 블랙 색상의 페디 제품이 준비된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글레이즈 유리네일을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홀로그램 파우치와 ‘매직 오프’ 제품을 증정한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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