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통해 발매

사진=그루블린 제공
사진=그루블린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그루블린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가수 라비가 오는 6월3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는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한 송이의 장미가 피어있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앨범 타이틀명 ‘로지스(ROSES)’와 발매일 ‘2021.06.03 6PM’이 함께 공개돼 라비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범’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 ‘로지스(ROSES)’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감각적인 가사와 사운드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독보적인 개성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라비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의 음악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라비의 새 앨범 ‘로지스(ROSES)’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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