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부부, 새 예능 '장윤정 도장 깨기' 29일 첫 방송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메인으로 활약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LG헬로비전의 새로운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측은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29일에 첫 방송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들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트로트 실력자를 찾아간다. 그들의 휴먼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트로트 캠핑 버라이어티다.

트로트 마스터 장윤정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 연출, 섭외, 출연 등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도경완이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부부가 함께하는 첫 메인 예능인만큼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보여줄 ‘도장부부’의 예능 호흡에 관심이 집중된다.

도장부부의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오는 7월29일 LG헬로비전 채널 25번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