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트 전문 브랜드 에이콕이 8월 한 달 동안 마지막 여름세일을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진행한다. 남성 전용 컨템퍼러리 의류 에이콕은 'All Kind of Kint'의 약자로 국내 다이마루 전문 제조업체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로, 소재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지속적인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 생산을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높은 퀄리티와 감도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상품군은 누구나 데일리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 맨투맨과 후드, 티셔츠 등으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7월에 진행했던 여름세일을 연장 시행한다.
원단을 직접 제직하고 봉제하는 모든 과정을 컨트롤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원가를 낮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기능성과 가성비를 우선시하는 2030 젊은 남성층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급 봉제 기계들과 기술이 적용되어 완제품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신속한 속도로 만들어낼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착용감을 위해 빠른 피드백을 수용하고 반영하고 있다.
시즌과 디자인,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재를 선정하고 봉제 전문가들과 패터니스트에 의해 적합한 핏과 라인을 만들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터치와 어깨선과 허리선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패턴 설계, 체형 보완이 가능한 실루엣 형성에 강점을 갖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두께감을 갖고 있는 소재 본연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견고한 봉제기술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자주 세탁해야 하는 아이템의 특성에도 소재와 가공 등 제조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는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의류 손질이 필요 없는 편이다.
또한 아이템에 따라 소매 부분의 스티치와 니트 넥 테이프, 패브릭 패치, 자개단추 등 디테일 등에도 신경을 많이 써 미니멀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 상황이 더 악화된 코로나19 팬데믹과 유난히 무더운 여름 탓에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활용성을 강조한 클래식 하면서도 실용적인 의류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에이콕의 라인업은 전반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일상생활에서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능성이 돋보이는 조직감과 모던한 실루엣은 트렌디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패션 유투버 삭형과 콜라보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콕 관계자는 "여름세일을 진행하면서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이 우리 브랜드를 많이 알게 되는 기회였다. 연장된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접해보았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시될 제품들도 곧 소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만족도를 더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