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책쓰기 1인창업 코칭협회(한책협)가 31일 책쓰기 수업 수강생 3명의 출판 계약 소식을 전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살고 있는 대니 리 작가, 최선옥 작가, 전종배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6번째 책을 출판 계약한 대니리 작가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살고 있다. 그는 일 년 전에 책을 쓰고자 하는 열망에 불타고 있을 때 우연히 한책협과 유튜브 김도사TV를 알게 되었다. 바로 한책협 온라인으로 책쓰기 수업에 등록하였고 그리고 일년이 지난 오늘 6번째 책을 출판 계약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119기 5주 책쓰기 과정 가운데 4주차 수업을 마친 10여 명의 수강생들 가운데 최선옥 작가, 전종배 작가가 동시에 출판사와 출판 계약에 성공했다. 책쓰기 수업을 수료하지도 않은 시점에서 출판 계약이 이뤄진 것.  

한책협 책쓰기 교육 과정은 심플하다. 책쓰기 과정에서 김도사는 수강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면밀히 읽어보고 각 작가의 인생2막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정해준다. 책쓰기 수업에서는 주제를 잘 표현해줄 뿐 아니라 출판사들이 원하는 제목과 목차를 만드는 법을 정확하게 코칭한다. 

수강생들이 제출한 과제들을 보며 책의 뼈대가 되는 목차가 나오도록 빨간펜 첨삭을 가하여 도와준다. 목차가 완성되면 술술 읽히는 원고를 작성하는 김도사만의 특별한 원고 쓰기 원리와 기술을 전수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일기조차 써보지 않은 사람들도 보통 2주에서 한 달 만에 원고를 써서 출판 계약에 성공하고 있다. 

한책협 책쓰기 교육은 대표 코치인 김도사가 25년간 250권의 책을 쓰고 11년 동안 1,100명의 작가를 배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김도사는 책쓰기를 넘어 성공학과 돈 버는 법, 퍼스널 브랜딩, 1인창업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도사’, ‘구루’로 불린다. 

김도사는 20대 초반부터 대부분 스펙 쌓기와 직장생활에 전념할 때 책쓰기와 1인창업이라는 한길만 걸어왔다. 그 결과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16권에 글이 수록되었으며, 중국, 대만, 태국으로 저작권이 수출되어 책이 출간되기도 했다. 

한책협에서는 김도사가 직접 2주에 한 번씩 책쓰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9월 11일 책쓰기 특강이 진행된다. 책쓰기 특강은 ZOOM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수강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강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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