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원밀리언과 협업한 퍼포먼스→본격 팬몰이 시작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미스틱스토리의 6인조 걸그룹이 빌리(Billlie)라는 이름으로 강렬한 출사표를 던진다.

미스틱루키즈(시윤·츠키·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가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 빌리의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채널 계정명도 빌리로 변경하며 공식 페이스북, 팬카페도 추가로 오픈해 관심을 모았다. 

빌리 로고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자 일부분을 위트있게 뒤집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the loss of innocence and the illusion of normality'라는 문구를 덧붙여 빌리가 어떤 콘셉트와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빌리는 공식 SNS에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와 협업한 완전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완성형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 JJ를 비롯해 리아킴이 전체적인 디렉팅에 참여한 이번 퍼포먼스는 여섯 멤버들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스웨그까지 돋보인다.

빌리는 오는 11월, 얼마나 눈부신 출발을 알리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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