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거장' 히치콕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 명작 '레베카'
내일(13일) 오전 11시 대망의 1차 티켓 오픈!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내일(13일) 대망의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릭터를 오롯이 담아낸 스토리 컨셉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오늘(12일) 오전, 뮤지컬 <레베카>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이날 오전 ‘막심’, ‘댄버스 부인’,’나(I)’ 역 배우들의 스토리 컨셉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 역할로 분한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는 여섯 번째 시즌을 완성할 압도적 연기력, 가창력을 갖춘 캐스트로서, 완벽한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한 사진으로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한껏 사로잡은 4명의 ‘막심’은 새로 공개된 스토리 컨셉 포스터에 한층 깊은 눈빛으로 캐릭터를 표현해 빼어난 아름다움과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의 소유자, ‘막심 드 윈터’의 감춰진 서사를 오롯이 담아냈다.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레베카>는 내일(13일)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 인터파크 티켓, 멜론티켓을 통해 대망의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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