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만해 선사의 일대기를 스토리로 둔 영화 ‘님의침묵’에 황미숙 배우가 출연한다.

배우 황미숙 배우는 극중 경성신문사 편집장 역을 맡았다. 

황미숙 배우는 이전에도 한명구 감독의 영화 '엄마없는하늘아래',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에도 출연한 바가 있는 한명구 감독과 인연이 깊은 배우다. 또한 황미숙 배우는 연기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 박사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웃음행복아카데미 원장이기도 하며 협동조합 대전충남 놀이문화원의 이사장으로도 역임하는 등 많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KBS TV아침마당, MBC TV 아침이 좋다, CMB TV 청춘을 돌려다오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 하였다. 48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웃음행복콘서트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재 한명구 감독의 영화 '님의침묵'은 90% 이상 촬영을 마친 상태로 2022년 3월 극장 개봉을 밝혔다. 한용운 선생의 흔적을 최대한 스크린에 담기 위해 충남 홍성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를 비롯하여 전국을 돌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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