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캣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스파이 캣'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함께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패밀리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12월 1일 개봉하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다.
1980년대 획기적인 장르와 소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고스트버스터즈'가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을 만나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오는 12월 15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스테리오’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 이후 세상을 구한 히어로에서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처지로 전락한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그리며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12월 9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스파이 캣'이 올겨울 극장가를 풍성하게 수놓을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다.
'스파이 캣'은 지상 최고 스파이를 꿈꾸는 집냥이 ‘마니’와 동물 친구들이 평화롭던 드래빌을 뒤흔든 연쇄 도난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스파이 어드벤처다.
평화롭던 드래빌에 발생한 연쇄 도난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스파이 어벤져스의 다이내믹한 모험이 스크린에 펼쳐질 예정으로 재밌는 볼거리와 다채로운 액션을 기대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