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가 12월 둘째 주 신규 음원 상품으로 아이유와 나윤권이 함께 부른 ‘첫사랑이죠’의 음원 상품을 공개했다. 

‘첫사랑이죠’는 유명 작곡가가 작곡한 멜로디를 제시하고 청취자들에게 가사를 공모해 최고의 가사를 쓴 사람에게 작곡가 데뷔의 기회를 주는 SBS 파워 FM ‘스위트 뮤직박스’의 ‘작사가 되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겨울을 맞아 ‘겨울 노래 작사하기’ 프로젝트를 발표, 한 달 여간의 응모 기간을 거친 후 한 청취자의 ‘첫사랑이죠’를 당선작으로 발표했으며 겨울에 듣기 좋은 포근한 멜로디와 막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설렘이 담긴 가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겨울에 어울리는 나윤권과 아이유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멋진 듀엣곡이 됐다. 

‘첫사랑이죠’는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위프렉스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음원 상품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프렉스는 12월 둘째 주 신규 음원 상품으로 ‘첫사랑이죠’ 이외에도 박보람, 박재정이 함께 부른 애틋한 발라드 듀엣 곡 ‘두 혼자’, 딕펑스의 ‘안녕 여자친구’, 인피니트가 부른 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Telemonster)’의 OST ‘몬스터타임’의 음원 상품 또한 신규 음원 상품으로 공개했다. 

위프렉스는 음원 상품 구매를 통해 음원 수익을 공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랙핑크의 ‘아니길’,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등 인기 음원들로 구성된 음원 상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음원 상품들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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