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밀라그램)
(사진 =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밀라그램)

[문화뉴스] 트로트 가수 영탁의 팬클럽 ‘산탁클로스‘에서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에 빈곤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14일, 가수 영탁의 팬클럽 후원카페인 ‘산탁클로스‘에서 빈곤아동의 생계유지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실제 후원에 참여한 팬덤 관계자는 “가수 영탁 님의 선한 인성을 본받아 겨울철 끼니 걱정을 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빈곤아동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팬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 임직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국내저소득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산탁클로스‘ 팬분들과 가수 영탁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의 국내후원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