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만다어워즈 6개 부문 노미네이트 & 시각효과상 수상

사진=더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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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반지의 제왕''해리 포터' 제작진이 선사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갑자기 왕과 왕비가 쓰러지면서 위험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사고뭉치 ‘에스펜’과 공주 ‘크리스틴’이 베일에 싸인 황금성을 찾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2019년 노르웨이 개봉 당시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라이온 킹'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을뿐더러 9주 연속 TOP10을 수성했다.

아울러 2020 아만다어워즈 6개 부문 노미네이트 & 시각효과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며 시선을 장악하는 역대급 비주얼라이징을 기대케 한다.

끝으로, 차세대 스타 에일리 하보가 전편에 이어서 공주 ‘크리스틴’ 역에 분하며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무비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 오는 12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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