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정오 전 발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알렉사는 오늘(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싱글 'TATTO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TATTOO'는 이별 후 남아있는 그리움과 상처를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쉽게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흔적들을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알렉사의 세련된 음색으로 표현했다. 

'TATTOO' 뮤직비디오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이별의 상처와 그리움을 그려내면서 동시에 'A.I 알렉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렸기 때문. 인간들의 감정을 느끼면서 지우고 싶지만 어딘가에 남아있는 흔적들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구현했다.

매번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뛰어난 영상미로 한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알렉사. 이번 'TATTOO' 뮤직비디오 역시 미국 로케이션을 통해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전해져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알렉사의 신곡 'TATOO'는 6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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