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후배들과 함께 1월 말 컴백 확정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K팝스타 시즌4 출신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1월 말에 컴백한다.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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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이진아의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이진아의 새 앨범 람팜팜(Rum Pum Pum) 프롤로그 영상을 오픈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아는 신곡 작업에 함께 참여할 합창 인원을 모집하기 위해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를 방문했다.

이진아는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모집 포스터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직접 붙이고, 학생들에게 열띤 홍보를 하며 합창단 모집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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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진아의 전공이었던 실용음악 전공의 연습실을 찾은 이진아는 허밍과 피아노 연주로 신곡을 스포하며, 짧은 분량에도 귀를 사로잡으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2020년 9월에 발표한 EP '캔디 피아니스트' 이후,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이진아는 그간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음악적 어법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앨범에서 이진아와 후배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며 이진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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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는 1월 말 신곡 공개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아는 JTBC 비긴어게인, 블루 아카이브 OST, 가수 정승환과 함께 콘서트를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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