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oXoo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BoXoo 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스웨덴 아동문학의 거장 ‘루네스 욘손’의 'Vicke Viking'이 원작인 영화 '빅 더 바이킹: 토르와 마법의 검'이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빅 더 바이킹: 토르와 마법의 검'은 용감한 바이킹이 되고 싶은 꼬마 ‘빅’이 엄마를 구하고자 마법의 검을 가지고 아스가르드로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다.

꼬마 바이킹 빅이 마법의 검에 의해 황금으로 굳어버린 엄마를 되찾기 위해 전설의 섬인 아스가르드로 여정을 떠나게 되고 그 과정 중, 위기에 처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지혜와 재치를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빅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낼 때마다 연출되는 귀여운 음악과 화려한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머금게 한다.

또한, 빅의 아빠, ‘할바’ 무리 vs. 라이벌 해적 ’스벤’ 일당의 바다 위 액션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어린이 관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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