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지현우가 남성복 브랜드 ‘오스틴리드’의 모델로 변신했다.
오스틴리드는 최근 지현우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2년 SS 화보 ‘신사를 위한 첫인상’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오스틴리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스틴리드는 ㈜파크랜드(대표 박명규)가 운영하는 브리티시 스타일 남성복 브랜드로, 합리적인 도시형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오스틴리드 관계자는 “배우 지현우는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로 그의 완벽한 피지컬과 패션 센스, 고급스러움이 오스틴리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오스틴리드는 올 한해 지현우와 함께 브랜드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현우는 ‘신사와 아가씨’의 인기에 힘입어 ‘2021 K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윤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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