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패션쇼 및 바자회 수익금 전액 나눔 노인복지회 기부' 

SSA(슈퍼퀸 슈퍼스타 에이전시) 경기 인천지부인 최인아 모델아카데미(대표 최인아)가 따듯한 온정을 전달했다.

5일,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최인아 모델아카데미서 "2022 최인아 모델 아카데미& 노인복지회를 위한 자선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인아 모델아카데미가 주최, 슈퍼퀸 슈퍼스타 에이전시 경인지부가 주관했으며, '모델 전문 언론사' 더파인더, YK컴퍼니& 스튜디오 등이 협력했다.

이날 최인아 모델아카데미 대표이자, 시니어모델 최인아를 주축으로 SSA 김환희 부총재와 국내 패션 및 드레스, 한복쇼에서 활동하는 시니어모델 30여 명이 함께했다.

패션쇼와 더불어 독거노인을 위한 자선 바자회가 진행, 참가한 모델들은 십시일반 모은 금일봉과 수익금은 사단법인 나눔 노인복지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최인아 대표는 김민석 교수를 초대해 자선 패션쇼 및 바자회에 참가한 남녀 시니어모델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삶, 우리의 패션부터' 라는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최인아 모델 아카데미는 지난 12월 경기도 부천시와 하나돼 '부천문화도시 조성사업& 에코패션쇼 RE-BORN(리본)'을 성황리 종료, 당시 부천 시민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현장에 최인아 대표는 '2022년 최인아 모델 아카데미& 노인돕기 자선 패션쇼'에 참가한 모델들 및 방문객들에게 경성사진관 촬영권과 네일아트 등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다.

문화뉴스와 인터뷰에 최인아 대표는 "전국에서 많은 모델분들이 우리와 함께 해주셨다"며 "오늘 수익금은 사단법인 나눔 노인복지회에 기부될 예정이며, 바쁘신데도 함께해주신 모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최 대표는 "앞으로 우리는 경기도와 인천의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살리기 패션쇼 및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생각이다. 따뜻한 온정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경기도 부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최인아 모델 아카데미& 노인복지회를 위한 자선 패션쇼"는 관계자 및 모델 전원 발열체크는 물론, 마스크 상시착용과 더불어 손소독제, 사회적거리두기 등 정부지침방역에 대해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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