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월 16일 2시 첫 티켓 오픈
서울, 2월 17일 3시 마지막 티켓 오픈

Mufasa and Scar - THE LION KING - Photo by Joan Marcus ⓒDisney(배포ver.)
Mufasa and Scar - THE LION KING - Photo by Joan Marcus ⓒDisney(배포ver.)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인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가 서울 공연의 마지막 티켓과 부산 공연의 첫 티켓을 오픈한다.

3월 18일 종연 예정인 서울 공연의 마지막 티켓 오픈이자, 이번 한국 공연의 마지막 도시이자 유일의 지역공연인 부산 공연의 첫 티켓 오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공연은 4월 1일 개막하여 단 5주간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예정이다. 2019년 4월 드림씨어터 개관작으로 부산에서 공연된 <라이온 킹>은 역대 지역 뮤지컬 기록을 새롭게 경신할 정도로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했다. 

당시 서울에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을 포함 경남 등 부산 인접 지역을 비롯해 타지역 관객들이 부산으로 원정 관람을 향하는 등 진풍경이 연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울, 부산 티켓 오픈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서울 공연은 2월 17일(목) 오후 3시 마지막 티켓 오픈 예정이며. 3월 8일(화)부터 3월 18일(금)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공휴일인 3월 1일(화), 3월 9일(수)은 2시, 7시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식 예매처는 예술의전당, 페이북,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티켓 11번가, 옥션티켓, 매표소이며 예술의전당 유료 멤버십 5%(예술의전당 예매 한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 공연은 2월 16일(수) 오후 2시 첫 티켓 오픈 예정이며 4월 1일(금)부터 4월 17일(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다. 4월 13일(수) 2시 30분 마티네 공연 예정이다. 부산 공연의 공식 예매처는 드림씨어터,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티켓 11번가, 옥션티켓, 매표소, 페이북이다.

서울, 부산 공연 예매 시 BC카드 5%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예매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공연은 드림씨어터에서 4월 1일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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