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만의 스타일링 팁 공개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브랜드 최초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인 크리스탈(정수정)의 2022 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화보에서 몽환적인 플로럴 원더랜드를 테마로 한 찰스앤키스의 2022 봄 컬렉션을 활용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크리스탈이 착용한 아이템들은 봄 컬렉션만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껏 담겼다.
촬영에서 크리스탈은 일상과 어우러지는 모노 톤의 코디부터 밝은 색의 백과 슈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백은 캔디 컬러의 코아 백이에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산뜻한 그린과 오렌지 컬러가 들어가 어떤 옷이든 환하게 밝혀주죠"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90년대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픽셀 프린트도 마음에 들어요. 이번 시즌엔 주로 타이-업 샌들과 가든 스타일의 클로그가 대세일 것 같아요"라며 그녀의 스타일링 팁도 함께 전했다.

한편, 크리스탈과 함께한 찰스앤키스의 2022 봄 컬렉션 아이템들은 2월부터 찰스앤키스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eun7977@gmail.com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