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10일 총선 출마 강원도특별자치도를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

허인구 전 GI 사장은 입당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정부가 지난해 출범 후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연금, 교육 등 3대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며, 거대 야당의 의석수에 밀려 번번이 그 노력이 벽에 부딪히는 것을 보고, 힘을 더해 나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허인구 전 GI방송사장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 질의은답을 하고있다. (사진 남궁 은) 2023,8,14
허인구 전 GI방송사장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 질의은답을 하고있다. (사진 남궁 은) 2023,8,14

특히 “최근 정부의 집권 2년차를 앞두고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갈등은 심화되고 있고, 야당의 비협조로 개혁정책이 미진하면서 현 정부에 대한 기대치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고 국민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보고,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고 다짐했다.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입당식 지지자 기년촬영 (사진 남궁 은)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입당식 지지자 기년촬영 (사진 남궁 은)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그동안 맺어온 중앙과 지역 각계각층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아름다운 강원도, 살기 좋은 춘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고 말했다.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국민의 힘 강원도당 기자회견

허인구 전 대표는 춘천 태생으로 본적은 강원도 홍천이다. 주요경력으로는 춘천고 졸 , 서울대 경제학과 졸, MBC 사회부, SBS 보도국, 정치부, 국제부장 스포츠대표, SBS 골프대표, SBS미디어크리에이터 사장, GI방송 사장을 역임했다.

사진 좌 강원도특별자치도당 사부부처장 김도윤, 우 허인구 전 G1사장 입당식 (사진 남궁 은)  
사진 좌 강원도특별자치도당 사부부처장 김도윤, 우 허인구 전 G1사장 입당식 (사진 남궁 은)  

서울 강원학사에서 강원도의 배려로 학업을 이어갈수 있었다고 회상하면서 지역 사회 특히 강원도 특별자치도를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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