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10일 총선 출마 강원도특별자치도를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
허인구 전 GI 사장은 입당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정부가 지난해 출범 후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연금, 교육 등 3대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며, 거대 야당의 의석수에 밀려 번번이 그 노력이 벽에 부딪히는 것을 보고, 힘을 더해 나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정부의 집권 2년차를 앞두고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갈등은 심화되고 있고, 야당의 비협조로 개혁정책이 미진하면서 현 정부에 대한 기대치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고 국민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보고,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고 다짐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그동안 맺어온 중앙과 지역 각계각층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아름다운 강원도, 살기 좋은 춘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고 말했다.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국민의 힘 강원도당 기자회견
허인구 전 대표는 춘천 태생으로 본적은 강원도 홍천이다. 주요경력으로는 춘천고 졸 , 서울대 경제학과 졸, MBC 사회부, SBS 보도국, 정치부, 국제부장 스포츠대표, SBS 골프대표, SBS미디어크리에이터 사장, GI방송 사장을 역임했다.
서울 강원학사에서 강원도의 배려로 학업을 이어갈수 있었다고 회상하면서 지역 사회 특히 강원도 특별자치도를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기자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