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레디에이터', '스토커', '마션' 등 거장 리들리스콧의 신작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알 파치노, 제레미 아이언즈, 잭 휴스턴 등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올해 개봉예정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영화<하우스 오브 구찌>의 화려한 출연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알 파치노, 제레미 아이언즈, 잭 휴스턴, 리브 카니, 살마 헤이엑 등이 실존인물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영화<하우스 오브 구찌>는 1995년 있었던 마우리치오 구찌 암살사건을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2001년 출간한 사라 게이포든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명품 구찌의 창업자 구찌오 구찌의 손자인 주인공 마우리치오(아담 드라이버)가 부모님의 반대에도 1973년 파티에서 만난 세탁소 집 딸 파트리시아 레지아니(레이디 가가)와 결혼하게 된다.
이후 두 딸을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듯 했지만 1985년, 마우리치오는 출장을 떠난 뒤 친구를 통해 결혼생활이 끝났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한다.
결국 1994년 공식적으로 두 사람은 이혼하게 되고 이후 소꿉친구였던 파올라 프란치(카미유 코텡)와 교체를 시작하게 된 마우리치오(아담 드라이버)는 재혼을 계획하던 1995년 3월 사무실 계단에서 고용된 암살자에게 총을 맞고 쓰러지게 된다.
한편,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인간의 본능과 탐욕에 대한 심리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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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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