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스너글·가그린 등 100여개 브랜드 참여…총 1500여 종 상품 특별 할인
릴레이 반값특가·MD추천할인·추가쿠폰 등 풍성한 프로모션 마련
(문화뉴스 이지민 기자) 쿠팡이 대표 생활필수품을 대폭 할인하는 ‘블랙생필품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쿠팡의 유료멤버십 서비스인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연중 6회 열리며, 올해 8월 행사에는 피죤, 도브, 스너글, 가그린, 퍼실, 질레트 등 100개 이상의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소비자들은 이 기간 동안 헤어용품, 세탁세제, 청소용품, 여성위생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500여개 상품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여러 가지 할인 코너를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릴레이 반값특가’에서는 행사 기간 중 세 번에 걸쳐 새로운 반값 상품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MD’s Pick’에서는 정가보다 최소 20% 이상 저렴하게 제공되는 15개 특가 제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와우회원이 행사 상품을 2만원,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2000원, 4000원, 1만원 할인쿠폰이 추가로 적용되는 특별 코너도 눈길을 끈다.
대표 할인품목으로는 유한락스 멀티액션 찌든때 세정젤(920ml*2, 4000원대), 유한킴벌리 스카트 잘닦이는 생분해 세정티슈(60매, 4000원대), 테크 딥클린 실내건조 액체세제 일반 용기(3L, 6000원대), 미쟝센 콤부차 헤어 에디션 4종 세트(1만 6000원대), 라보에이치 스페셜 헤어케어 세트(5종, 2만 7000원대) 등이 있다.
쿠팡 측은 “블랙생필품위크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필수 생활용품을 미리 구비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쿠팡
문화뉴스 / 이지민 기자 ijimin26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