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12월 3일간 각 직무별 현직자 강연과 1:1 코칭 행사
이력서 업데이트로 현직자 피드백과 풍성한 경품까지…참여자 모집

(문화뉴스 정성훈 기자) 잡코리아가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퇴근 후 이력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케팅, PM·PO, 개발 직무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와 5년차 이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새로 작성하거나 기존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 가운데 60명이 선정돼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강연과 네트워킹, 멘토와 1대1 이력서 코칭 등으로 구성된 ‘골든 코칭권’을 받게 된다. 행사는 잡코리아 본사 라운지에서 12월 16일 마케팅 분야, 17일 PM·PO, 18일 개발 분야 순으로 3일에 걸쳐 열린다.
토스뱅크, 롯데카드, 아모레퍼시픽 등에서 활동 중인 현직자들이 취업 특강을 진행하며, 참가자 개별 이력서 첨삭과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신청은 30일까지 잡코리아 공지사항에서 할 수 있으며, 이력서 업데이트만으로 응모 가능하다. 골든 코칭권 외에도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4, 신세계상품권,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잡코리아는 앞으로도 취업 준비생과 이직 희망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 지원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행사, 채용 트렌드 안내 등 관련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이 시간이 부족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직자 피드백을 받고 커리어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정성훈 기자 until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