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영화의 밤’ 행사가 지난 28일 밤(현지시간) 열렸다.‘제2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했으며, 각국 영화제 관계자와 배우, 감독, 평론가, 현지 언론인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배우 정우성, 공효진, 엄지원, 이규형을 비롯해 영화 ‘증인’의 이한 감독, ‘안시성’ 김광식 감독, 김홍준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예술감독, 전양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한국 영화인들도 참석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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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기자
2019.04.30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