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류승현 기자] 국립국악원이 우리의 소리를 알리기 위해 전통 악곡과 대중적 감성을 합쳐 재해석한 생활음악을 만들었다.국립국악원이 제작한 '생활음악 22집 싱글 앨범'은 오는 30일 정오부터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발매된다.이번 앨범은 가사, 민요, 잡가, 단가 등 전통 악곡에 댄스팝, 발라드, 일렉트로닉, 시티팝, 뭄바톤 등 대중적 감성이 입혀 생활음악으로 탄생됐다. 이춘희(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방수미(소리꾼), 김준수(소리꾼), 박진희(가객) 등 국악인들을 비롯해 이한철(가수), 이지수(음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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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현 기자
2022.12.2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