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세 광대가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연극 의 캐스트가 공개됐다.오는 12월 12일부터 국립극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는 손호영, 장지후, 강상준, 이시강, 백동현, 재윤, 안창용, 마현진, 최정헌, 박선영, 윤문선, 송채윤이 출연한다.연극 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은, 전쟁 속 피어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된다. 광대들이 보이는 마임, 마술, 음악 등의 다채로운 퍼포
연극
문수인 기자
2021.11.09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