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남과 북, 연인, 그리고 노예들의 자유를 한꺼번에 다루는 대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다시 돌아온다.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샤롯에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이번 뮤지컬에서 운명에 맞서는 강인한 여인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세 여배우가 등장한다. 이제는 '주안이 엄마'로 유명한 김소현, 파워풀한 가창력 바다, 여전히 아름다운 김지우가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남경주와 신성우, 김법래, 윤형렬, 에녹, 정상윤, 손준호 등이 캐스팅됐다
공연
문화뉴스 장기영
2015.10.06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