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시와 음악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오는 9월 12, 13일 양일 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과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시& 페스타'가 개최된다.‘시&’ 페스타에는 시인 이병률, 신해욱, 유희경, 안웅선, 이혜미, 김복희 등 10여 명의 시인과 뮤지션 빅 베이비 드라이버, 고상지, 연리목, 박종현(생각의 여름), 신승은 여섯 명의 뮤지션이 출연하며 극단 ‘엘리펀트 룸’, 팟캐스트 팀 ‘시시콜콜 시시알콜’ 등 각자의 영역에서 의미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온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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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 기자
2020.09.0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