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한국연극계의 두 거목이 신작을 내놓았습니다.

윤대성 작, 이윤택 연출의 연극 '첫사랑이 돌아온다'는 인간의 기억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묻는 진한 연극입니다. 두 거목은 연극에 고령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가 피해갈 수 없는 묵직한 주제를 유머와 페이소스로 버무려놓았습니다. 연극은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게릴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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