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현경장(解弦更張), 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다시 매다. 문화뉴스가 지난 2016년 6월 1일자로 포털 네이버·다음과 뉴스검색제휴 서비스를 맺게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욱 가다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100년 전, 여성 참정권 획득 여정을 다룬 '서프러제트' 영화 상영 중 한 남성 관객이 여성 관객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서프러제트'는 100년 후 한국에선 이렇게 전개되고 있다."

"고선웅과 고연옥, 세계관이 전혀 다른 두 고씨는 함께 어떤 세계를 창조해낼까? '곰의 아내'는 자신의 '감각'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인가?"

"뮤지컬 뉴시즈가 드디어 막공. 내년에 다시 볼 수 있을까? 좀 더 사랑받아도 될 작품이었는데" 

"둘러봐도 재치 넘치는 앨범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음악을 만날 때마다 저도 누군가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한 편 한 편 탈고를 끝낼 때마다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는 거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하반기에는 모두 더 잘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