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지난22일 전야제 '프린지 크루즈 출항식'으로 힘차게 항해를 시작한 제19회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전반부 프로그램이 종료됐다.
극단 '안녕, 낯선사람'의 <햄릿, 영원히 남을 時>는 화장실에서 공연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마포FM의 '길거리 라디오'는 번외편으로 축제 현장을 찾아 관객들과 희곡 읽기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25일 월요일 휴식 시간을 가진 뒤 26일 화요일부터 후반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제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www.seoulfringefestival.net)를 통해 가능하다.
[글] 문화뉴스x서울프린지 기자단 seoulfring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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