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화합하는 무대...트로트 반전매력 확인 무대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에 출격한다.

임영웅과 영탁은 트로트 대세의 핵심인물 답게 시상식에 출연한다.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임영웅과 영탁이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MMA 2020 제작진도 "임영웅과 영탁의 무대는 음악 팬들에게 트로트 장르의 진정한 매력은 물론, 전 세대가 음악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대세 장르로 떠오른 트로트를 보다 친근하게 만나고, 트로트 장르의 반전매력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tay Closer in Music'콘셉트로 진행되는 MMA 2020에서 임영웅과 영탁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폭발하는 가창력, 경쾌하고 톡 쏘는 각자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최근 발표한 신곡 'HERO'와 지난 4월 선보인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탁은 톡 쏘는 목소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져 신나고 경쾌한 곡 '찐이야''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함께 멜론은 125일까지 멜론 웹과 앱의 MMA 페이지에서 MMA 응원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보낸 응원 메시지는 MMA 홈 전광판에 노출되며, 수상 아티스트에게도 팬이 보낸 응원 메시지가 전달된다

또한 이달 20일까지 MMA 2020에 성원을 보내고 있는 이용자를 위해 '매일 매일 출석 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MMA 2020122~5일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멜론은 MMA WEEK 동안 콘셉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MMA 2020 메인 공연은 125일 오후 7시 공개되며, 멜론 앱/, 카카오톡 #카카오TV ,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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