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WEEK 3일차 콘텐츠 공개! 다채로운 공연부터 장르상(락)∙세션상 시상∙정세운 표 힐링뮤직까지

[문화뉴스 이지숙 기자] 장범준, 위클리, 크래비티 등 올 해 주목받은 아티스트들이 MMA WEEK를 통해 드디어 팬들을 만난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4일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의 MMA WEEK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무대, 의미있는 시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MMA WEEK 3일차엔 특별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우선 장범준은 ‘Tiny Room LIVE’를 통해 특유의 감성이 깃든 라이브를 선사하고, 진솔한 곡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한다.
올해 최고의 신인 아이돌로 꼽히고 있는 크래비티와 위클리도 MMA WEEK에 출격한다.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크래비티와 위클리는 ‘대세 신예’답게 패기 넘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번 MMA 2020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세션상의 주인공도 이날 베일을 벗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 땀을 흘리며 아티스트를 더욱 빛나게 하고 K-Music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뮤지션에게 수여되는 상인만큼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장르상 락 부문 수상자도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힐링 뮤직 인터뷰 ‘다플리’ MC를 맡은 정세운은 많은 스타들과 멜론 유저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힐링 뮤직을 소개할 예정이며, 기타 연주와 함께하는 라이브도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MMA WEEK에서는 ‘연반인’ 재재가 MC를 맡은 웹예능 ‘돋보기’를 비롯해 다모임(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의 ‘FLEX 파티’ 스테이지, DAY6 (Even of Day)의 ‘Tiny Room LIVE’, 박문치의 레트로 감성 가득한 시티 뮤직 투어 등이 공개돼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가호는 그간 함께 음악 작업을 이어온 크루 케이브와 올 해 히트한 OST들을 라이브 메들리로 선보였으며, 이날치는 클럽 분위기에서 별주부 이야기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내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또 장르상 R&B/SOUL, 발라드, 힙합, 인디, OST 부문 수상도 진행돼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번 MMA 2020은 코로나 19로 인해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음악팬과 아티스트의 음악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Stay Closer in Music'이라는 콘셉트를 설정했다.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장점을 최대화한 4일 간의 음악축제로, 풍부한 음악 관련 콘텐츠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경험하고 더 많은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MMA 2020은 오는 5일까지 카카오TV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멜론 앱/웹, 유튜브(해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웹-앱 내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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