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일주일간 'TOP10 WEEK' 진행

[문화뉴스 MHN 이한영 기자]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 TOP10 WEEK'가 지난 27일부터 시작되었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020년도 멜론에서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 TOP10으로 '김호중, 방탄소년단, 백예린, 백현, 아이유, 오마이걸, 임영웅, 지코, 블랙핑크, 아이즈원'을 선정했다. 

'MMA TOP10'은 국내 최대 뮤직 플랫폼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로 선정해 공신력을 더했다. 

'MMA 2020'은 11월 6일 티저를 오픈하며 서막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일까지 TOP10 투표를, 지난 26일까지 부문별 투표를 마쳤고, 27일부터 오는 1일까지 'TOP10 WEEK'를 가진다. 

멜론은 12월 5일까지 MMA 응원보드 이벤트도 운영한다. MMA 공식 페이지에서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하루 한 번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용자가 보낸 응원 메시지는 MMA 홈 전광판에 노출되며, 수상 아티스트에게도 팬이 보낸 응원 메시지가 전달된다.

한편, 'MMA 2020'은 온라인・비대면으로 12월 2일~5일, 총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멜론은 'MMA WEEK' 동안 콘셉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에 따라 'MMA WEEK'편성표도 공개되었는데 이를 통해 역대급 콘텐츠와 아티스트들의 참석 소식이 전해지며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MMA 2020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본식은 12월 5일 오후 7시 공개되며, 멜론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MMA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멜론뮤직어워드

 

--

2020 MMA(멜론뮤직어워드) TOP10 라인업 및 편성표

- 27일부터 일주일간 'TOP10 WEEK' 진행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