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네이버 NOW. '야간작업실'이 방송 1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3월 30일 첫 방송한 '야간작업실'은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쇼다. 심야 시간에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네이버 'NOW.'를 대표하는 라이브 쇼로 자리잡았다.
특히 라이브 세션 밴드와 함께 신청곡을 즉석에서 연주하는 ‘야간합주실’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코너다. 지금까지 에릭남, 크러쉬, 십센치, 카더가든, 환희, 하동균 등 실력파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적재와 함께 아름다운 밴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30일 방송은 가수 김필, 폴킴, 김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1주년을 기념하는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김필, 폴킴, 김재환은 '야간작업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적재와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레전드’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이들 모두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보컬리스트인 만큼 이번 방송에서는 어떠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필, 폴킴, 김재환이 출연하는 '야간작업실' 1주년 특집 방송은 30일 오후 11시 네이버 'NOW.'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사진=네이버 NOW. '야간작업실' 제공]
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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