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서 소년 '하람' 역 맡아
뉴이스트, 오는 4월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뮤지컬에 도전한다.

30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의 백호가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하람’ 역으로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다.

영화, 드라마, 소설 등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콘텐츠인 ‘태양의 노래’를 원작으로 하며, 뮤지컬 스페셜리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백호는 소년 '하람' 역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백호는 첫 도전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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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 뮤지컬 ‘태양의 노래’ 합류…첫 뮤지컬

백호,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서 소년 '하람' 역 맡아
뉴이스트, 오는 4월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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