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편견에서 벗어나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 오는 5월 첫 방송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tvN 새 드라마 '마인'이 레거시 포스터를 공개했다.

5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이 이보영, 김서형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은 레거시 포스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마인(Mine)’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극 중 전직 톱 배우에서 효원家(가)의 둘째 며느리가 된 서희수(이보영 분)와 뼛속까지 성골 귀족인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분)이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사람의 당당한 눈빛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된다. 

이런 두 사람을 보석의 결정체 같은 빛이 뒤덮고 있어 한층 흥미를 자극한다. 마치 블루 다이아몬드 속에 갇힌 듯 가려져 있다. 두 사람을 빛나게 하는 보석이 도리어 스스로를 가두고 있다는 점은 더욱 의미심장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내 삶이 빛나는 단 하나의 이유’라는 문구는 완벽해 보이는 두 사람이 자신들을 가린 장막을 벗겨내고 진실로 반짝이는 ‘내 삶’을 찾을 수 있을지, 이들의 진짜 ‘내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

이보영X김서형 '마인', 포스터 공개...5월 첫 방송

'마인', 편견에서 벗어나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 오는 5월 첫 방송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