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카리스마, 새로운 캐릭터 등장으로 시선 강탈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7월 개봉 확정한 마블스튜디오의 '블랙 위도우'가 ‘운명의 시작’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의 액션씬은 물론,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숨겨진 스토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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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인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의 존재만으로도 궁굼증을 자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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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블랙 위도우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에 함께 맞서는 팀으로 블랙 위도우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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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대의 능력을 무한 복제하는 빌런 ‘태스크마스터’와 맞서는 블랙 위도우의 모습이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블랙 위도우'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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