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 출연· TV 공개 방송 등 다양한 특전 제공

'2020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
'2020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오는 7월 밴드 페스티벌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를 개최한다.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문화예술 전문잡지 표지모델·다큐 제작, 뮤직 비디오 제작·송출 등 매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운데, 올해는 더욱 특별한 특전을 제공한다.

라이징스타 특집 TV 공개방송 편성을 시작으로 라디오 방송 출연·음원 송출, 뮤직비디오 제작, 국내·해외 페스티벌 출연 기회 제공 등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으로 찾아 올 예정이다.

'2020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2020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로 자작곡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라면 장르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7월1일부터 25일까지이며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선발된 본선 진출 10팀은, 오는 8월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본선 실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 열정 가득한 신진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별자리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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