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서 매주 수요일·토요일 정식 연재
직장인 ‘은조’와 동료 ‘조완’의 현실 공감 로맨스

웹툰 '조조코믹스'/사진=네이버
웹툰 '조조코믹스'/사진=네이버 웹툰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총 누적 조회 수 32억뷰를 달성한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작가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신작 웹툰 ‘조조코믹스’가 오늘(16일) 밤 10시에 1화를 공개한 후, 매주 수요 웹툰과 토요 웹툰으로 정식 연재한다.

이번 신작은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은 직장인 ‘이은조’와 동료 ‘조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옴니버스 작품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직장 생활과 연애담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담아내 독자들의 현실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동건 작가는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고민과 경험들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담아냈으니, ‘조조코믹스’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는 티빙과 tvN에서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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