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제공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제공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은 미스부터 시니어까지 대한민국 여성을 위한 무대입니다"

다가오는 9월, 서울과 인천 중심부(장소 미정)에서 '미인 선발대회' 2021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마음 대표)이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번 행사는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조직위원회가 주최,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가 주관하며, 더파인더, 아임쥬얼리, 르뮤코리아 등이 후원한다.

이 밖에도 '복합문화공간' 카스텔로716와 에이컨셉청담본점, '모델 건강 전문 컨설턴트' 이진영의 팩토리얼샵, 아미코젠퍼시픽팩토리얼팀 등이 협력한다.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세부터 34세 미만의 미혼을 위한 선발대회, 올해부터 키즈와 미시즈, 시니어 등 사업 분야를 넓혀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여성 인재 발굴과 글로벌 미인대회로 손꼽히는 '미스 투어리즘 월드'에 참가할 대한민국 출신의 여성들을 선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전으로 티아라와 트로피, 상장이 전달되며, 예선전을 거쳐 서류심사에 합격한 참가 여성들은 합숙과 동시에 본선에 참가할 기회와 위너를 시작으로 TOP5외 다수 협찬사상 및 특별상 수여된다.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사무실에서 만난 마음 대표는 "코로나 여파로 8월 예정이었던 '2021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이 최종 9월로 연기돼 한편으로 너무나 아쉽다"고 토로했다.

마 대표는 "우린 참가하는 여성들과 관계자 및 스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최근 코로나 백신도 서서히 보급되고 있어 9월경엔 좀 더 안전하고 멋진 모습으로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대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미의 기준이 될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에게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9월 서울과 인천 중심부서 개최되는 '2021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에 여성들의 지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미스를 시작으로 키즈와 미시즈, 시니어 등 다양한 분야로 점차 넓혀갈 예정이며, 우리는 대한민국 여성을 위한 무대이자 대회다. 관객과 참가자, 그리고 관계자 모두가 행복한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2018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위너 박소정은 "우리는 전년도 위너 및 수상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미인대회 출신 관계자가 만든 공정하고 깨끗한 미인대회 구축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2021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참가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